2024년 6월 3일 (월)
(홍)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소작인들은 주인의 사랑하는 아들을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유태인의 아기 목욕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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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식 [wds9026] 쪽지 캡슐

2015-06-02 ㅣ No.84896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유태인의 아기 목욕 기도문 

  

 

유태인들의 엄마는 기도문을 외우며 목욕을 시킵니다.

1. 얼굴을 씻어주면서
하느님,

우리 아이의 얼굴은 하늘을 바라보며 하늘의 소망을 갖고 자라게 하소서”


2. 입안을 씻어주면서
이 아이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은

복음의 말이 되게 하소서


3. 머리를 감기면서
하느님, 우리 아기의 머릿속에는 지혜와 지식이 가득 차게 하옵소서”


4. 손을 닦아주면서
이 아이의 손은 기도하는 손이요,

사람을 칭찬하는 손이 되게 하소서”


5. 가슴을 닦아주면서
하느님,

우리 아기 가슴에는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옵소서”


6. 배를 씻어주면서
하느님,

우리 아기의 오장육부는 건강하여 튼튼하게 자라게 하소서”


7. 성기를 씻어주면서
하느님, 우리 아기가 자라나

이 거룩한 성기관을 통해 거룩한 백성을 만들게 하옵소서

결혼하는 날까지 순결을 지켜,

하느님이 원하시는 가정을 이루고 축복의 자녀를 준비하게 하소서”

8. 다리를 씻겨주면서
부지런한 다리가 되어서

온 나라와 민족에 복음을 증거 할 전도자의 걸음으로 인도하소서”


9. 엉덩이를 씻어주면서
교만한 자리에 앉지 않게 하시고

하느님이 원하는 자리에 앉게 하옵소서


10. 등허리를 씻어주면서
보이는 부모를 의지하지 않고

보이지 않는 하느님만을 의지하게 하소서

유태인의 아기 목욕 기도문
유태인들의 엄마는 기도문을 외우며 목욕을 시킵니다.

 

 


〈옮겨온글〉

 

 

 

 

* 아이를 잘 놀게 하라!
방임하거나 방치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어디에서 놀게 하느냐, 누구와 놀게 하느냐,
그것이 가장 잘 키우는 것입니다. 이따금
집을 떠나 아이를 잘 놀게 하면
아이는 스스로 자라납니다.
내적동기 부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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