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나는 "애견가"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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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철 [sbc1032] 쪽지 캡슐

2007-03-27 ㅣ No.2876

개를 사랑하는 사람을 "애견가"라고 합니다.  그러나 정말 개를 사랑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개한테 옷을 입히고 화장을 시키고 갖은 치장을 다하여 하루종일 사람 손바닥에서 굴립니다.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봅시다.  개가 그런거 좋아하리라고 생각합니까?  심지어 짓는 소리 듣기 싫다고 목을 따고 수술하고......

 

 개도 생명이 있는데 어떻게 사람 위주로만 개를 굴립니까?  개를 사랑한다고 침대에서 같이 자고 외출할 때는  비싼개 들고 과시하려고.....

 

 정말 개를 사랑한다면 개가 좋아하는 것, 좋아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개도 동물이기 때문에 야성(태어난 자연적 성질)이 있습니다. 넓은 곳에서 마음껏 뛰고 싶을 것입니다.  하루종일 사람손에서 그리고 좁은 공간에서.... 정말 지겨울 거라는 생각 안드십니까?  

 

 자칭 개를 사랑한다고 하는 사람들 !   알고 보면 개 학대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리고 개를 데리고 다녀도

좀 격에 맞게 해야됩니다.  개 좋아한다고 아무데나 .. 그것도 성지에 ... 개이기 때문에 성지에 가면 안된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기도도 하고 묵상도 하면서 동시에 개도 바람도 쏘여주고 ... 일거양득 ??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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