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천성이 좋은 이 있지요

       친절하고 그리고 마음이 어질어 접할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반면 직선적이고 남의 말은 들으려 하지않고 자기 주장만 내세우고

       자기말만 떠들어대는 이가 있으며, 그런이와는 상대하기가 싫지요

       그저 만나면 불편스러워 피하고 싶은 실정이지요

       좋은 이와 정치 얘기나 말썽이 많은 북한에 대한 얘기나 특히 리우 올림픽에 대해

       오손도손 얘길 나누면 그야말로 즐겁고 편안하답니다

       어느때는 하느님한테 항의 하고푼 때도 있답니다

       세상 모든 사람 다 어질고 좋은이만 만들어 놨으면 얼마나 좋겠냐고요

       평화, 용서, 화해 등이란 단어가 필요 없을텐데 말입니다

       어떤 이는 그런 고집불통이고 욕심꾸러기가 있어서 좋은 이가 튄다고 하지요

       좋은 이와 늘 다정다복하게 지내면 그 또한 재미가 없는지

       늘 좋은 얘기만 하고 좋게만 생각하다보면 고리타분 해지는지

       좀 상대에게 자극을 주는 말을 해서 짜릿한 맛이 있어야만 살맛이 나는지,

       부자는 3대를 넘기지 못한다고 하지요

       어렵살이 모아논 재산을 대대로 영원히 보유 못하고 3대쯤 탕진한다는 얘기지요

       구미에 많은 선진 국들이 요즘들어 재정이 안좋아 힘겹지요

       정치, 문화, 경제 등 모든 면애서 수준 높은 생활을 해서

       아시아의 후진국들이 부러워 했었는데 말입니다

       국내 복지제도가 너무 높아 재정이 부족한 상태가 온것이지요

       실업자와 노인이 사는데 지장이 없을정도로 지원하더니만

       국가 재정에 문제가 발생해서 국민들의 소동이 일어나기도 하지요

       세상 좋은 이들만 그리고 좋은 일들만 생긴다면 참 좋겠는데 말입니다

       대국이라고 자만스런 중국, 침략 근성이 있는 일본, 평화를 깨는 일로

       자나깨나 말성을 이르키는 미국 공화당의 트럼프 등

       타고난 천성이 삐딱한 이들의 행페지요

       아무리 노력해도 실패하는 이가 많습니다

       그런데 반면 크게 성공하는 이도 있지요

       그래서 이런 일들을 통제하고저 자본, 공산, 민주 등의 사상이 이용되나 봅니다

                               (작성 ; 201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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