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9일 (일)
(홍) 성령 강림 대축일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성령을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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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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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59] 쪽지 캡슐

2024-05-04 ㅣ No.172113

 

 

사람의 생각은 누구나 다를수있습니다.

 

하느님께서도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다르다는것을 틀리다와 같이 인식을 합니다.

 

그러고는 상대에 대해 상당한 부정적인 인식을 하고

 

거부감을 심하게 갖습니다.

 

생각이나 사고는 누구나 다르게 가질수 있습니다.

 

그것이 더 아름답지 않습니까.

 

들판의 꽃들이 서로 다르기에 더 아름답지 않을까요.

 

다른 사고로 인해 서로간에 사랑하지 못하고

 

커다란 갈등으로 치닫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개인의 갈등에서 큰집단까지 또 나라까지

 

서로 대립하며 싸우는것을 보면

 

걱정이 됩니다.

 

왜 덧없는 것을 가지고 저리 싸울까요.

 

서로 서로 한발 물러서고 양보해주면 될일을요.

 

평화의 방법은

 

서로 한발씩 물러서는 것 뿐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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