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1일 (토)
(백) 부활 제6주간 토요일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가톨릭알코올사목센터 학술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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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홍보실 [commu] 쪽지 캡슐

2006-10-17 ㅣ No.146

가톨릭알코올사목센터 학술세미나

 

오는 오는 27일 … 창립 7주년 기념


 

천주교 서울대교구 단중독사목위원회 가톨릭알코올사목센터(소장 허근 신부)는 오는 27일(금)오후 2시 중림동 센터에서 창립 7주년 기념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최용성 박사가 '도박 중독 치료와 재활'을 허근 신부가 '알코올 중독 회복을 위한 내관(內觀)치료'를 주제로 발표한다.

 

허근 신부는 "내관(內觀)치료는 중독 환자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방법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이라며 "가톨릭알코올사목센터는 중독 환자를 위한 기존의 치료방법 외에도 다양한 방법을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 364-1811∼2

 

 

가톨릭알코올사목센터 창립 7주년 기념 학술세미나

 

  일   시 : 10월27일(금) 오후2시 ∼ 5시
  장   소 : 가톨릭 알코올사목센터(중구 중림동 가톨릭출판사 신관 5층)
 
  제1주제 : 도박 중독 치료와 재활(이천 성 안드레아병원 최용성 박사)
  제2주제 : 알코올 중독 회복을 위한 내관(內觀)치료(허근 신부)

 


▣ 천주교 서울대교구 단중독사목위원회(위원장 허근 신부)

알코올, 도박, 마약 등 우리 사회에 만연된 여러 형태의 중독문제에 대한 예방과 중독자의 치유를 위해 1999년 설립됐으며 중독자들의 신체적 정신적 회복을 통해 행복한 생활을 살아가도록 돕고 있다.

 

허근 신부는 "우리 사회에는 여러 형태의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다. 이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고통과 그로 인해 가정이 해체되고, 사회 경제적으로도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중독자들의 숫자도 날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중독 문제의 심각성 및 문제인식이 사회전반에 걸쳐 높아지고 있으나, 근복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제도, 정책, 의료수준 및 전문 인력은 크게 미흡하다"며 중독치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울대교구 홍보실 마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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