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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로 태어난 것이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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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군 [ahyin70u] 쪽지 캡슐

2024-04-04 ㅣ No.171195

북극에서 홀로 남은 개와 사람은

추위와 배고픔으로 지친 인간은 어느 빈집을 발견하자

개가 미쳐 들어 오지도 않았는데

곰이 들어올까 봐 무서워 집으로 들어가 문을 닫고 

짐 안에 있는 물건을 문에 쌓아 막았습니다.

 

이때 개는 인간곁으로 가고자 짖으며 문 입구를 파헤치다가 지쳐서

굶주림과 추위로 얼어서 죽었습니다.

썰매를 끄는 개는 쓰러져 죽어갈때도 발을 달리듯이 허둥거리다가 죽습니다.

 

이스람국가에서는 개를 키우지 못하게 하며

바티칸 시국에서는 허락하에 개를 키웁니다.

 

인간과 제일 가까이 있는 개에게는 문을 안 열어 주어 밖에 남습니다.

이는 개가 죄가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닐 것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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