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일 (수)
(백) 부활 제5주간 수요일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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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 24,35-48/부활 팔일 축제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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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택규엘리사 [thanksthanks] 쪽지 캡슐

2024-04-04 ㅣ No.171193

"[여성의 역할]모든 문화 안에서 여성의 존엄과 헤아릴 수 없는 가치가 인정받고, 세계 여러 지역에서 여성이 겪는 차별이 종식되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24장 35절부터 48절에서와 같이, 당신의 제자들이 길에서 겪은 일과 빵을 떼실 때에 당신을 알아보게 된 일을 이야기해 주었는데, 그들이 이러한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그들 가운데에 서시어,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그들에게 말씀하셨고, 그들은 너무나 무섭고 두려워 유령을 보는 줄로 생각하였으며, 그러자 그들에게 “왜 놀라느냐? 어찌하여 너희 마음에 여러 가지 의혹이 이느냐? 내 손과 내 발을 보아라. 바로 나다. 나를 만져 보아라. 유령은 살과 뼈가 없지만, 나는 너희도 보다시피 살과 뼈가 있다.” 라고 이르셨고,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그들에게 손과 발을 보여 주셨으며, 그들은 너무 기쁜 나머지 아직도 믿지 못하고 놀라워하는데, 그들에게 “여기에 먹을 것이 좀 있느냐?” 하고 물으셨으며, 그들이 구운 물고기 한 토막을 드리자, 그것을 받아 그들 앞에서 잡수셨고, 그들에게 “내가 전에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말한 것처럼, 나에 관하여 모세의 율법과 예언서와 시편에 기록된 모든 것이 다 이루어져야 한다.” 라고 이르셨으며, 그때에 그들의 마음을 여시어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고, 이어서 그들에게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야 한다. 그리고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하여,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가 그의 이름으로 모든 민족들에게 선포되어야 한다.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 라고 이르셨습니다.

2)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을 여시어 성경을 깨닫게 해 주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제자들이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성경은 하느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성경에 기록되기를 원하신 진리를 확고하고 성실하게 그르침 없이 가르친다고 고백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성경에 기록된 말씀들이 죽은 문자로 머물지 않으려면 살아 계신 하느님의 ‘말씀’이신 그리스도께서 성령을 통해 “성경을 깨닫도록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셔야”[루카 24,45 참조.] 함(교리서 107~108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 하느님. 저희가, 성경은 당신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성경에 기록되기를 원하신 진리를 확고하고 성실하게 그르침 없이 가르친다고 고백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성경에 기록된 말씀들이 죽은 문자로 머물지 않으려면 살아 계신 당신의 ‘말씀’이신 그리스도께서 성령을 통해 “성경을 깨닫도록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셔야”[루카 24,45 참조.] 함(교리서 107~108항)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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