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9일 (일)
(홍) 성령 강림 대축일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성령을 받아라.

파란 맑은하늘날...

스크랩 인쇄

안소연 [blue747] 쪽지 캡슐

1998-11-12 ㅣ No.1310

문득 하늘을 다시 보게 되었다....

생일날의 아침의 하늘을.

이곳 굿뉴스 회원을 생일날 등록한것도 하느님의 뜻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어제의 신부님과의 대화로인해 오늘아침을 맞이하는 기분이 사뭇 달랐다..

좋ㅇ르 아침과 좋은 분들과,,좋은 일거리들...

행복하다..라는 생각을 한다..

바쁘다는것은 어찌보면, 행복하단 소리일것이다..

무슨일이든 처음 시작하듯 하라고했다....

오늘을 계기로 난 다시태어난 것이리라............

우리 역촌동 홈을 아주 멋지게 바꿀 생각이다.......

첨부파일:

59

추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