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5일 (일)
(백) 부활 제6주일(생명 주일)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저의 대모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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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향 [orosaria] 쪽지 캡슐

2006-01-25 ㅣ No.10

저의 대모를 찾습니다.

이름은 김영미이고

세례명은 데레사로 기억하고 있는데 혹시 마리아 일수도 잇습니다.

25년전 1981년 고교시절에 클럽활동 선배를 만났습니다.

 

카톨릭에 관한 단체이기에 천주교 신자가 조건이었습니다.

그래서 한 해 선배인 언니를 대모를 모시고 영세를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 학교로 졸업한 후에는 간간히 소식을 다른 언니들로 부터 받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자꾸 흘러만 가고 저도 냉담을 많이 하는 가운데

언니의 소식도 모르고 잊혀져 갔습니다.

 

1982년 쯤에 영세를 받을 것 같습니다.

언니는 그때 고3이었죠

 

제 이름은 오미향 로사리아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그때 저희 본당은 대구신암동 천주교회였습니다.

지금은 결혼해 서울로 와서 마포대흥동 본당에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은 성당도 열심히 다니고 봉사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그때 봉사활동 하시던 언니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이 메세지를 보시는 분은

저의 메일로 연락처를 넣어 주세요..

 

orosaria@hanmail.net    019-507-6599

 

오늘 이후로는 항상 저의 메일을 확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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