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5일 (토)
(녹) 연중 제7주간 토요일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

하하하 치졸함의 극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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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석 [rhamian] 쪽지 캡슐

2013-11-01 ㅣ No.2769

잊고 있었던 글인데, 그걸 또 어떻게 기억하고 찾아 이야기하는지.. 참 신기하네요. ^^

한 번 다시 봤는데, 당시에도 제 글의 주제를 제대로 파악 못하고 딴소리했더군요. ^^

삐치면 치졸해지는 것만 특징인 줄 알았더니, 글 내용 제대로 파악 못하는 것도 특징이군요. ^^

자, 치졸함의 극치... 어떤게 더 치졸할까요?

1. 스스로가 한 약속을 어겼음에도 그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생각이나 시도조차 하지 않는 사람에게 실망하여 한탄조의 글을 올린 것

2. 게시판에서 토론하다 무언가에 삐쳐서 스스로가 차단한 사람에 대해 빈정거리는 글만 올리다가 이제는 몇 년 전의 글까지 뒤져 그 글의 원의와는 거리가 있는 내용까지 비난하는 것

1번일까요, 2번일까요? ^^

거 참, 왜 글을 쓰면 쓸수록 본색이 드러나는 그런 행동을 왜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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