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8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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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30년, 나눔 30년…가톨릭사회복지회 설립 3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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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홍보실 [commu] 쪽지 캡슐

2006-11-14 ㅣ No.164

희망 30년, 나눔 30년

 

가톨릭사회복지회 설립 30주년 … 심포지엄, 기념미사, 출판기념회



사회복지법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CARITAS SEOUL, 대표이사 김운회 金雲會 주교)가 설립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24일(금) 오후 2시 중구 명동2가 가톨릭회관 7층 대강당에서「서울대교구의 기부문화 실태와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3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열고, 28일(화) 오후 3시에는 명동성당 꼬스트홀에서 기념미사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30년史' 출판 기념식을 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교회내 기부문화를 진단하고 문제점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성숙된 교회 기부문화를 이끌어내자는 취지로 열리는 것이다. 30주년 기념미사는 김운회 주교가 주례한다.

1976년 9월 설립된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는 국내 최초로 가정 호스피스 개념을 도입했다. 1989년에는 국내 최초로 국내입양정문기관인 성가정입양원을 설립, '우리 아기 우리 손으로'라는 슬로건으로 2006년 8월까지 2017명의 아기를 국내 가정에 입양되도록 했다.

또한 아동, 청소년, 여성, 장애인, 행려인, 노인, 호스피스, 의료, 상담 등 산하 등록단체 는 224개에 달한다. ☎ 727-2257  caritasseoul.or.kr

 

서울대교구 홍보실 마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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