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 (목)
(백) 부활 제6주간 목요일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손진석 요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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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0305min] 쪽지 캡슐

2002-07-05 ㅣ No.334

신부님..

이렇게 부르니까 이상하네.

원래 우리 신부님들에게는 존댓말로 공손해야 하는데..

나 너무 무례하다고 뭐라고 하지 마세요.

오늘 서품 받는 날 ..

정말정말 축하하고, 가까이서는 아니지만 예비 신학교 다니고, 신학교 다니고, 군대 가고 오고... 이런 모습 다 지켜본 나로서는 신부님의 행보에 박수를 많이 보내 주고 싶네.

정말 좋은 신부님 되시구요,

나 요즘 기도는 많이 하진 않지만,

열심히 기도 드릴께요.

 

우리 수유동 어린 시절 친구들 모두 다 신부님 위해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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