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금)
(백) 부활 제4주간 금요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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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 관한 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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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애 [ji5321] 쪽지 캡슐

2019-06-20 ㅣ No.130504

 

 

가정에 관한 격언
부부가 진정으로

사랑할때는 칼날처럼 좁은
침대에서도 함께 잘 수 있다.
그러나 사이가 좋지 않을 때는
폭이16미터나 되는

넓은 침대일지라도 비좁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좋은 아내를 맞이한 남자이다.
아내를 이유 없이 괴롭히지 말라.
하느님은 그녀의

눈물방울을 세고 계신다.
모든 병 중에서 마음의 병만큼

고통스러운 것은 없고
모든 악 중에서 악처만큼

나쁜 것은 없다.
세상에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은
젊었을 때 결혼해서 함께

살아온 늙은 아내이다.
자식은 어릴 때는 엄하게 꾸짖고
자란 뒤에는 꾸짖지 말라.
어린아이는 엄하게 가르쳐야 하지만
두려워하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
자식을 꾸짖을 때는 따끔하게 꾸짖되
꾸짖음을 계속 반복해서는 안 된다.
아이들은 부모의 말씨를 흉내 낸다.
아이의 말씨만으로 그 부모의

성품을 알 수 있다.
자식과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켜라.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아이에게 거짓말을
가르치는 것과 같다.

가정에서 부도독한 행동은

과일에 벌레가 들어간 것처럼

모르는 사이에 퍼져 나간다.
아버지가 다른 사람과

논쟁할 때 상대방 편을
들어 주어서는 안 된다.
자녀가 아버지를 공경하고

순종하는 것은
아버지가 자녀들을 위해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장만해 주기 때문이다.

-탈무드 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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