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6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청소년 주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어라.

자유 게시판에 올린 글 가지고 시비걸기~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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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우 [moranus] 쪽지 캡슐

2013-10-31 ㅣ No.456

김 의원의 주장은 20분도 채 되지 않아 근거 없는 공세라는 반론이 나왔다. 서영교 민주당 의원은 자신이 직접 전공노 자유 게시판에 올린 글을 보여주면서 "게시판 제목이 뭐냐, 자유 게시판이다. 첫번째 맨 위에 전공노에서 일반인도 게시 가능하다고 했고…(중략)…그 밑에 선거법 위반 내용은 사전에 예고 없이 삭제할 수 있다고 돼 있다"며 "국감을 빙자해 수사를 외압하고 있다고 당당하게 말씀드리고 싶다. 섣불리 함부로 공무원 손대는 것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서기호 정의당 의원도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할 국가기관이 선거에 개입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찰이 제대로 수사하고 있는데 축소 은폐 하려고 했고…(중략)…국정감사가 이뤄지고 있는 것"이라며 "전공노 선거 개입 선거법 위반과 국정원 선거법 위반은 차원이 다르다. 개인 선거법 위반과 국가기관이 선거 중립을 지켜야 하고 막강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정보원의 선거개입을 같은 비중으로 볼 수 있느냐"고 따졌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829

 

자유게시판에서 '공동구속자론'을 지지하는 글을 보고 개신교 성도가 가톨릭은 '마리아교다!' 라고 억지부리는 것과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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