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최종 판결을 언급하시기에 뜻을 전하러 다시 왔습니다.양해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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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호 [mhadjh] 쪽지 캡슐

2007-08-25 ㅣ No.3018

  

격해지면 아이지 삭제되어 정말하고 싶은말이 있을때 못할것 같아서 여기서는 최종판결까지 참으려고 했는데, 최종 법적 판결을 언급하시기에 어쩔수 없이 다시 씁니다.

 

전 애들이 태릉초등학교 다니고, 집은 공릉동이 아닌 중계동입니다

전 님들이 말하는 재산권과는 관계없이 학습권으로 반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주민도 학교옆납골당을 반대하지만 공릉동에 살기에 억지주장에 당할 수밖에)

전 처음엔 애들 등하교길에 매일 영구차를 애들에게 보여주고 싶지않았습니다.

   (결국 학교주변에는 장의용품점이 생길수 밖에 없구요)

전 생활속에서 어쩔수 없는 죽음에 대한 노출은 할수없지만 불법으로 조성된 환경에 의해 죽음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작태는 천주교의 만행이라 절대적으로 판단합니다

사전에 협의와 합의가 없었으며 일방적인 통보 또한 없었습니다.

모든일을 거짓과 회피로 일관하는 태릉납골당의 작태는 천주교 고위층의 지시에 의한 것이며 이는 거의 절대적인 정신폭력으로 간주합니다


전 여기에서 저번처럼 납골당외 큰 몇가지 확인된 태릉성당 불법을 알려드리고 싶지만 역시 눈과 귀를 닫고, 고위층은 두려운지 외면하고, 신자님 마음 또한 처음에 저같은 천주교에 대한 믿음으로 설마 천주교가 그런일을 할까? 하는 스스로를 안심시키고 있다고 판단하에 더 이상 여기에서는 글로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다시들어온 이유는 최종법적 판결을 언급하셨기에 약속을 번복하고도 어쩔수 없어서 다시 한번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수많은 태릉성당 불법은 차후에 기회가 된다면 태생부터 언급하기로 최종 법적판결 문제에 대한 저희들의 주장을 말씀드립니다..


발생되지 않은 문제를 마치 발생된 것처럼 추측하여 주민들이 억지를 쓰고 천주교를 모독한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권영옥님 개인의 의견입니까? 아니면 전체 일반적인 신자분들의 생각이십니까? 아니면 지도부의 의견입니까?


일반 일개 평신자이며 결정권이 없는 분이라면 이것역시 님들이 자주 말씀하시는 공릉주민에 대한 명예훼손입니다.


저희들은 이젠 천주교를 믿지않습니다, 특히 님들이 하는  추기경과 태릉성당 책임신부입니다

 (몇차례 다른 분이 말씀하신것과 같이 천주교와 신앙을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결정적인 순간마다 몇차례 걸쳐 공문으로 주민을 현혹하였습니다.

감히 어느누가 천주교 공문이 거짓이라 생각하겠습니까?

감히 어느누가 천주교 공문을 믿지않겠습니까?

그래서 지금은 절대 믿지 않습니다.


지금 저희에게 필요한 것은 일반 신자들, 힘없은 없고 신앙심만 있는 신자들의 답변이 아니라, 결정권이 있는 책임자의 확실한 법률적 확인서입니다.

최종 행정소송에서 천주교가 패소하면 완전히 현재 불법시설물을 철거할것이면 납골당 사업을 접을 것이라는 법률적 확인서입니다.


9월9일 일요일 현행법 불법시설인 납골당을 도둑공사로 완료하여 축성식인가 뭔가를 한다고 합니다.

참으로 뻔뻔하기 그지없는 행동을 신자들이 신앙으로 옳다고 하니 이해가 않되지만

왜 천주교는 공사기간 포함 6개월(지금시점 3개월)만 참으면되는데 그랬으면 주민을 이토록 자극하지도 않았는데 1심판결까지도 못 기다렸을까요?

신자들의 헌금으로 건축된 납골당이였으면 기다릴수 있었을것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을것입니다 어제말한 그 납골업자에게 빨리 돈을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제발 진실확인요)


좋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정의로운 천주교가 패소하면 불법으로 납골당장사를 않할것이다는 것이라는 일반적인 국민과 신자의 의견이 옳다고 합시다 . 저희가 부정하면 신앙으로 믿음으로 달려드니까요,


하지만 저희가 단언히 추측합니다, 결국 재판은 결국 대법원 3심까지 갑니다

몇 년 걸립니까? 2년이상 걸립니다..


과연 천주교가 2년을 기다릴까요?

9월 9일은 태릉성당 축성식과 더불어 납골당 축성식도 되는 것입니다?

저희들만의 추측일까요?


이젠 납골당 분양을 시작하여 납골업자에게 돈을 줘야합니다?

(납골업자 유무에 대해선 저한테 뭐라하지 말고, 태릉성당에 고위층에 확인좀 하세요)


일단 분양이 됩니다.

그럼 그것은 말씀하신대로 불법이지요?

그럼 저처럼 속은 신자들은 우리와 같이 움직여 주실수 있습니까? 천주교 규탄을 같이 할수 있습니까?

아니면 신자님도 침묵과 회피를 일관하시렵니까 ?

(이부분에 대해서는 꼭 답변주세요)

6개월을 기다리고, 2년동안 유골이 반입이 않되면 아마도 공릉동주민은 모르고 반대의 규모도 더 이상 커지지 않을것입니다


이젠 이분위기로 대법원 판결까지 가야합니다


우리가 지면 경찰이란 공권력앞에 당당이 무너지고 포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평신도라고 말할것 같은 권영옥님

우리가 이기면 태릉성당의 모든것을 내놓아 합니다

당당히 태릉납골당을 책임질수 있는 분에게

법에의해 천주교가 패소하였을 경우 어찌하시겠냐구요? 여쭈어 보십시요


*주민들의 요구사항인 지금까지의 거짓이 아닌 진실된 마음으로

학교옆에서 납골당사업을 포기하겠다는 법률적 공증을 할수 있겠나요

 

 


분명히 또 회피와 침묵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종 판결을 언급하신 권용옥님 이하 많은 신자님들!


사실 제가 갖고 싶고 듣고싶은 것은 비록 지금까지는 천주교 정의를 믿었더라도

태릉성당 납골당에 대해서만은

첫째!

소송판결전에는 불법인 납골분양을 할것이냐는 고위층에 대한 진언과 사실이며

판결전 분양시에는 분명 불법행위인데 일반신자들도 같이 천주교에 엄중항의 할수 있다는 스스로 정의에 대한 다짐입니다

둘째!

천주교 윗분들에게 진언하여 최종 판결후 천주교 패소시 과연 납골당 사업을 전면 철회할 의사가 있다는 공식적이고 법률적인 확답입니다.

자신있으면 천주교에서 주민들과의 마찰을 줄이기 위해서 얼마든지 해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종 판결의 예상에 대한 저희의 입장을 밝혔으니 이제 그만...

항시 부탁드리지만 개인적인 느낌으로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가 아니였으면 합니다,,1시간 이나 넘게쓴 이글이 헛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들어온김에 몇자 더 씁니다


님들이 저를 공격하기 좋은 건수라는 2,020명대 180명도 사건의 발단이 왜 나왔는지?

 -이건은 신부는 아닌것같고 신자들이 먼저 성당아이들에 사주한 한 사건이 있었슴

언론을 차단하고 외곽지역 성당부터 22일 태릉납골당 사건을 경찰한테 직접 확인하면 정확한 진위가 나오는데 역정보 흘리는 작태...

결국 24일 교육청 지적측량에 의해 불법으로 판명된 성당건축물등

헤아릴수 없는 사실을 듣지 않으려면 직접 조사해 보면 되는데


이런 태릉납골당 주변의 사실적인 상황을 신자들은 거짓으로 알고, 높은 분들은 아무소리 언급않하며 언급 할 가치가 없다는 말로 외면하고


천주교내에서 진상조사위원회 같은것 없습니까?

공릉주민들이 어디까지 거짓이고, 태릉성당이 어디까지 진실인지?

자신있으시면 제발 힘없다는 평신도분들 말고 지도자분이 신부복장으로 오셔서

“우리는 천주교 진사조사위원회다 사실을 알고싶다 협조해 달라”고 해주시면

얼마든지 협조해 줄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건은 이젠 천주교에 대한 믿음은 바닥이기에 정의사제구현단이 와도

절대 믿지 않을 것이며, 같이 조사하고 같이 발표한다면 얼마든지

천주교 행위에 적극 협조할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 피에스는 천주교에 마음이 각인되었다고 하시는 분들에게 올립니다

피에스에 대해서 댓글달지 마세요. 너무 진한 마음으로 쓴글이니 건들지 말아주세요


피에스1)

지금까지 항시 진심으로 글을 올렸으며, 사실이라 판단하고 자료를 갖고 말씀드렸으며,

정상적인 남의 집을 방문해서 주인들 대한것이 아니라

비도덕적인 집에 가서 잘못된 행동을 규탄했지만

결국 주거침입으로 울분을 머금고 나올 수밖에 없었다는 마음입니다.


피에스2)

세달전 다시 납골당 문제가 불거지기 이전에

저에게 아주 좋은 일이 있었습니다.

어머님이 전화로 다 기도드려서 그런것이고 당신돈으로 감사헌금해도 되지만

꼭 제 지갑속에서 나온 돈으로 헌금 하고 싶다하시길래.

 

 

물론 그때는 지금보다도 감정이 악화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2년이상 끌어온 것이기에

“싫어요, 제가 왜 거기에....” 하였다가 욕만 바가지로 먹었습니다

오해마세요 제가 말씀드리고 말은 초등학교때부터 이사갈때마다 제 전학보다 제일먼저 교적을 옮기시는 어머님의 신앙심이 무엇인지 아주 잘 알기에

전 속으로만 “엄마의 하느님이 내편이라서 그런거지”하고 “알았어요”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신앙심도 어떠한 것인지 이해합니다 (집안에서 저만 빼고 일요일 아침에 아무도 없습니다)

어머님은 요즘같은 저의 천주교에 대한 감정을 처음엔 역정을 내셨지만, 아들이고 손자문제라서 그런지 아님 상황을 이해하셔서 그런지 아무말씀 않하십니다.

전 아들이고 손자라고 아무말씀않하시는 것이 아니라 상황을 이해하셔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이젠 태릉성당건은 신앙으로 치부하고 감추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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