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봉원신부님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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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kstex] 쪽지 캡슐

2009-01-27 ㅣ No.683

1.신부님 존함:최봉원 신부님
2.2006년 10월;미국.L.A.에있는 "성삼한인 천주교회"의 신부님으로 봉직하고 계셨습니다.
3.당시 저는 비신자로써,신부님께서 인솔하신 10여분의 교우님들을 모시고,전국 성지순례하실때,운전기사로 모시고
다니면서 함께 수식시을 하였습니다.
4.저는당시 비신자였지만 신부님과  교우님들께서 베풀어주신 따뜻함속에서 즐겁게 성지순례를 마쳤습니다.
5.특히 신부님께서는 고향이 함양의 어느 산골이었고,그곳 공소에서 성장하셨고,군종참모님까지역임하셨으며
 돌아오시는길에 고향댁 공소에들려 저에게는 무엇인가 가슴속에 뭉클한 감동을 주셨습니다,그지역이 등산객에게는
중요한 백두대간 산행의 들,날머리로 저에게는 우연한 인연이 어린점이 더욱저를 감동시켰습니다.
5.이후 저는 이제야 신부님의 따뜻하셨던 배려와 함양,중재마을 산골의 공소가 저를 이끌어주시어 예비신자로
 공부하고있으니,신부님과 연락이라도 되면,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6.저는 김영호,kstex@hanmail.net dlau.010-4567-5938. 현재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성당에서 열심히 교리 공부하고 있는 예비신자입니다.
 
신부님의 건강을 빌면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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