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6일 (목)
(백) 부활 제7주간 목요일 이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찢어지는 마음을 추스려 하느님께 맡긴 그 믿음

스크랩 인쇄

옥치순 [oksabina] 쪽지 캡슐

2015-06-04 ㅣ No.3113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사대부부인에서  노비로 전락한  정난주!!

젖먹이 자식을 내려놓고 떠나는 그 마음을 상상하면  같은 어미로서 생각해 보건데 

가슴이 찟기는 고통을 안았을것입니다.

그럼에도 주님께 모든걸 맡긴 굳센 믿음!!

그 믿음을 저희에게도 내려주시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502

추천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