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7일 (화)
(백) 부활 제6주간 화요일 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않으신다.

가을은 삶과 죽음의 넘나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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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원 [gungory] 쪽지 캡슐

1998-10-23 ㅣ No.1048

안녕하세요!

 

가을엔 많은 사람이 마음을 앓는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죽고 싶다느니 외롭다느니 말들이 많습니다.

가을은 수확과 풍요로움이 있지요.

또 한편 떨어짐과 상실도 있지요.

그래서 우리는 삶과 죽음을 함께 가을에서 만나나 봅니다.

많이 생각하고 아파하는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더 깊은 사람이 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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