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8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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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마리아 방문 수녀회 수도원 건립 도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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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배 [yhwh1] 쪽지 캡슐

2011-12-28 ㅣ No.8832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visitationkorea/

 

4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봉쇄수녀회인

‘성모 마리아 방문 수녀회’가,

6년 전 한국에 진출했지만

수도원 건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의 손길이 시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모 마리아 방문 수녀회’는,

미국 공동체에 입회한 한국인 회원들의 제안으로

지난 2005년 콜롬비아 마니살레스 공동체를 통해

수녀들을 파견함으로써

한국에 처음 진출했습니다.

 

 

현재 콜롬비아인 수녀 네 명이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성당 옆 단독 주택에

임시 수도원을 마련하고

관상 수도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봉쇄 수녀회인 방문 수녀회 수도자들은

가급적 외부인과 접촉을 피하고,

절대 침묵과 고요 안에서 수도생활을 영위해야 하지만

일반 주택가에 위치한 탓에

완전한 관상에 몰입하기 어려운 형편입니다.

 

경기도 연천군 전곡에

수도원 신축 부지는 마련했지만,

수도회가 아직 한국 교회 신자들에게 생소한 데다

직접 만든 묵주와 한지공예 스탠드,

구유초, 우리밀 빵·쿠키를 판매해

생계를 유지하는 네 명 수녀들만의 힘으로

수도원을 짓기는 쉽지 않은 실정입니다.

 

도움 문의 전화번호는 031-851-1809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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