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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3동 성당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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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11-18 ㅣ No.1427 반갑습니다. 등촌3동 성당 수녀에요. 아직은 맑은 공기에 물도 좋고 소음도 많지않은 그러면서도 공항이 가깝고 시내 교통도 좋고 시외로 빠져나가기에 어려움이 없는 살기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약 4년전에 농토 매립지에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350명의 신자가 본당의 모습을 찾기위해 신부님과 함께 쇄신분골하며 노력한 결과 ,현재 약 3,000명의 신자가 성당을 완공하고 12월 6일 오전 11:00시 미사로 입주하게 되었습니다.서울 교구 모든 신부님들과 형제 자매님들의 도움으로 이렇듯 큰열매를 맺게 되었음을 감사드리며 아울러 저희 새성전 첫미사와 국수잔치에 초대합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저희와 함께 기쁨을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함께 하소서. 2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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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5월 18일 (토)
- (백) 부활 제7주간 토요일 이 제자가 이 일들을 기록한 사람이다. 그의 증언은 참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