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5일 (수)
(백) 부활 제7주간 수요일 이들도 우리처럼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성가게시판

진지한 논의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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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성가마스터 [choirsysop] 쪽지 캡슐

2000-12-15 ㅣ No.1996

 

+ 주 찬미

 

 

정삭연, 류대희 다미아노, 이대성 요한 형제님께,

 

먼저 "가톨릭성가 홈페이지"의 "성가대 운영"란에 있는 "전례력에 따른 선곡의 예"와 관련하여 따끔한 지적과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삭연 형제님께서 올려주신 [1991]번 글에 대해 [1992]번에 이미 답변을 올려놓았습니다만 첨부형식으로 올리다보니 많은 분들이 아직 이 답변글을 못보신 것 같기에 또 이 글을 올립니다.

 

현재의 "선곡의 예"는 이 홈페이지를 초기에 만든 "양업회"에서 올린 것으로서 어떤 한 개인의 의견이기 때문에 적절치 못한 부분이 상당히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여러 성가가족들께서 이미 전자우편으로 좋은 지적을 해주셨으며, 현재 수정및 보완작업이 진행중입니다. 곧 수정안이 나오면 검토과정을 거쳐서 개정안을 올릴 계획입니다만 혼란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선곡의 예" 서문 끝에 현재 수정보완 중임을 명기하였습니다.

 

이번에 논의되고 있는  "선곡의 예" 말고도 이 홈페이지에서 수정하거나 보완할 부분이 발견되면 언제든지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이 홈페이지는 성가가족들이 함께 겸손한 자세로 공부하며 전례음악에 대한 사랑을 나누는 공동의 열린 마당이므로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록 더욱 알찬 나눔터로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이번 논의를 통해 이 "가톨릭성가 홈페이지"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마련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베푸시는 사랑과 은총과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가톨릭성가 마당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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