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 (목)
(백) 부활 제6주간 목요일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이응재베드로 신부님...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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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서영 [mgrra] 쪽지 캡슐

2001-07-05 ㅣ No.310

우선,

오늘 사제서품을 받으신 신부님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오늘의 그첫마음을 결코 잊지마시고

그분을 닮아 겸손하신 그모습 그대로 우리곁에서

우리들을 이끌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름다운그분의 부르심에 대답하신

님들은 정녕 아름다우십니다.

 

이응재베드로신부님.

이제는 누나도 신부님이라고 불러야하는군요.

조금전 옆에서 소현이와 지현이랑

신부님의 얼굴을 사제명단에서 찾아보여주었습니다.

 

얼마전에 만났던 삼촌이고,

이제는 신부님이 되셨다했더니...

기억하면서 모니터속의 신부님을 보고 미소지으며

꿈나라로 갔습니다.

 

어린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속에 신부님은 오늘밤

아이들꿈속에서 분명히 놀아주실겁니다.

 

행복한 기억을 갖고서 잠이 든 아이들...

그분의 종으로 하루를 마무리하시는 오늘밤.

꼭 잊지마시고

아주 오랫동안

그마음 그감사함으로 거듭 거듭 가소서....

 

모든신부님들께

진정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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