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 (목)
(백) 부활 제6주간 목요일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배신부님~~~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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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경 [febronia73] 쪽지 캡슐

2000-12-16 ㅣ No.294

배신부님

신부님..

신부님 되신걸 축하드리고 싶어서 여기에다가두..

글을 올려요..

이제는 되돌아 봄만이 가능한 시간들을 남겨두고..

새롭게 가시는

그 길목길목에서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을 온몸으로 느끼시길 바래요..

이제는

잠실에서

신부님의 화통한 웃음소리를 들을 수는 없지만..

신부님께서 느끼셨다는

’그분 안에서의 자유’를 많은 사람들에게

주시기 바래요..

저희는 언제나 신부님을 사랑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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