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8일 (수)
(백) 부활 제6주간 수요일 진리의 영께서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김중호 마르코 신부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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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규 [whitev] 쪽지 캡슐

2000-12-18 ㅣ No.292

이제 겨우 신앙생활 한지 6개월 남짓한 초짜이기는 하지만,

신부님의 첫 미사집전과 마찬가지로 저도 백석동성당에서 처음으로

수화미사에 참여했답니다.

 

신부님께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면서 깊이 고개숙여 인사할 때 그 마음이 와 닿더군요

 

그리고, 지금 입고 있는 이 제의가 죽어서 수의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달라고 말할 때는 눈물이 왈칵 나왔답니다.

 

신자의 기도가 양식으로 산다고 하지요. 잘은 못하고, 자주는 못하지만 좋은 신부님이 되고, 하느님의 말씀과 뜻대로 신자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는 신부님이 되어 주세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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