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 (목)
(백) 부활 제6주간 목요일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한 정수 신부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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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ksnvsis] 쪽지 캡슐

2000-12-19 ㅣ No.290

한 정수 신부님!

아마 이 멀리 이국땅에서 버내는 메세지를 받으시면 어리둥절 하시겠조?

전 이 지선이라고 합니다. 세례명은 카타리나이고요. 옛날에 마석 성당에 다녔죠.

언니는 이 성민 막달레나라고 합니다.

언니는 아마 청년 단체를 함께 했던거 같고, 저는 중고등부 캠프때 신부님이 아마 저희들 보조 선생님이 아니셨나 생각합니다.

아, 중요한건 그게 아니죠.

멀리서 평화신문을 보고 드디어 신부님이 되셨구나, 하고 생각 했슴니다.

저를 기억 못하셔도 좋습니다.

정말 축하드리구요, 멀리 미국땅에서도 신부님을 위해 기도 드리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알아주시고, 참말로 소중한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는 씩씩한 신부님이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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