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7일 (금)
(백) 부활 제7주간 금요일 내 어린양들을 돌보아라. 내 양들을 돌보아라.

주님의 평화..사랑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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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lsh7674] 쪽지 캡슐

2012-09-15 ㅣ No.1727

 쉴새없이 움직이는 우리의 감각들..
 단 일초의 숨죽임이 그리운 시간들..
 스스로의 삶의 기운을 느끼는 시간이 왜 그리도 두려울까요?
 나를 끊임없이 내려놓으며,,삶의 사욕을 잘라 버리는 용기..
 세상을 사는 것은 내가 아니며,나의 주님임을..
 나의 주님을 위해서,주님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서,사랑하는 주님을 위해서
 침묵하며 기도하며 나는 주님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내 심장의 감응기는 주님의 말씀으로만 움직이고 싶습니다.
 당신을 위한 사랑의 침묵으로 주님의 평화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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