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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배려하는 장님의 등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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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7 ㅣ No.88098 남을배려하는 장님의 등불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걷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헤매고 있는데, 등불이 보였습니다.
걸음을 재촉 했습니다.
그러나 등불 가까이 다가간 나그네는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장님이었기 때문 입니다. 등불은 왜 들고 다니십니까?"
등불이 필요치 않습니다.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들고나왔지요."
그러면서 장님은 나그네에게 목적지로 가는 길을 자세히 가르쳐 주었습니다.
남을 배려하는 장님의 마음이 더 밝다고 생각 했습니다 [탈무드 에서]
배려(配慮)는 남을 도와주거나 이해해주려는 마음가짐
남을 위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결국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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