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8일 (수)
(백) 부활 제6주간 수요일 진리의 영께서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구의동 박병주 요한 신부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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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정 [crescentia46] 쪽지 캡슐

2000-12-26 ㅣ No.282

신부님~인사가 늦었지만 축하드려요.신부님께 글 쓴 사람이 대부분 서품식때 못 갔다고 하던데,전 갔답니다.점심도 못 먹고 갔답니다.착하죠?신부님,축하드려요.음~난 아직도 신부님이라는 말 보다 부제님이라고 부르는게 더 좋은데.아직도 부제님이시라면 계속 우리 성당에 계실텐데 신부님이 되셨으니 이제 곧 우리 성당을 떠나셔야 하잖아요.흑흑흑~부제님이라 부르며 캠프도 같이 가고 성당에서 장난도 치고 싶은데 말이예요~이 점이 조금 섭섭하긴 하지만 그래도 정말로 신부님 되신 것을 축하드려요.진심으로 축하드려요.신부님 서품식때,그리고 첫 미사때 정말 감동적이였어요.새신부님~검은머리 파뿌리 되는 날까지,아주 헌 신부님이 될 때까지 우리 모두에게 좋은 신부님이 되시도록 기도 드릴게요.힘들어도 잘 이겨낼 수 있는 힘과 지혜도 내려주시라고 기도 드릴게요.건강하시고요~신부님 나중에 다른 성당 발령나서 가시더라도 수정이 보고 싶다고 울고 그러시면 안돼요~큭큭큭~흑~신부님 가시면 이제 누가 나한테 윙크 해 주나~흑흑~신부님 다른 성당가시면 내가 쫓아가서 신부님의 개구쟁이 기질을 다 폭로해 버리고 말테야~어른들은 모를거야.우리 신부님이 얼마나 개구쟁이 인지.얼마나 아이들을 괴롭히시는지 모를거야.몰라 며느리도 몰라~큭큭~우리 신부님,박병주 세자요한 신부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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