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 (목)
(백) 부활 제6주간 목요일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서품 받으신 모든 사제께드리는글(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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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ssus] 쪽지 캡슐

2000-12-13 ㅣ No.278

사  제

 

                                             HENRI LAIODAIRE

 

 

 

세속에 살되 그 쾌락을 탐하지 않는 자

 

매 가정의 한 식구로되 아무 가정에도 매이지 않는 자

 

모든 비밀을 궤뚫며

 

온갖 상처를 아물게 하고

 

모든 이와 고통을 함께 하는 자  

 

사람과 하느님 사이에 다리 놓는 중개자로서

 

모든 이의 기도를 하느님께 바치고

 

용서와 희망을 하느님한테서 사람에게 전하는 자  

 

애덕에 불타는 마음

 

정덕에 강철같은 마음을 지녀

 

항상 가르치고 봉사하며

 

매양 위로하고 축복하는 자   

 

나의 하느님이시여

 

이 어떠한 삶이 오니까   

 

그대 예수 그리스도의 사제여

 

이것이 바로 그대의 삶이로세

                          

 

 

 

[사제 2]

 

 

 

그는 찬양을 받는가 하면, 비난도 받고,

 

칭송을 받는가 하면, 조롱도 받고,   

 

존경도 받지만 모욕도 당하고,  

 

때로는 받아들여지지만 의심도 받고,

 

인정도 받지만 오해도 받는다.

 

 

 

-하루만 일하는 남자 중에서-

 

    *^^*   오늘의 마음이 영원하시길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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