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 (금)
(백) 부활 제6주간 금요일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RE: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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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규 [mickyoo] 쪽지 캡슐

2000-12-18 ㅣ No.274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여기에 들어오면서 혹시 저에 대한 글이

하나라도 있을까 하고 생각을 했는데.....^^

무엇보다도 제가 모르는 곳에서 저를 지켜봐주시는

분들 때문에 제가 이렇게 서품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해 봅니다.

 

비록 부족하지만 앞으로 사제로서의 삶을 보다

충실하게 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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