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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9일(월) 세상 일에 바쁜 그에게 주님은... 聖女 마르타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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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7월29일(월) 음 6/27 세상 일에 바쁜 그에게 주님은....聖女 마르타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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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타와 마리아의 집을 방문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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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마르타는 성녀 마리아(Maria)와 성 라자루스(Lazarus, 12월 17일)의 누이이고 예루살렘 근교 베타니아에서 살았으며 집안일을 맡았던 것 같다. 그들은 예수님의 친구였으며, 주님은 그들의 집에 자주 머무신 듯하다.
성녀 마르타는 활동적인 여성이었던 것 같다. 루가 10장 38-42절의 사건은 그녀의 성격을 잘 묘사하는 내용이다. “마르타, 마르타, 너는 많은 일에 다 마음을 쓰며 걱정하지만 실상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참 좋은 몫을 택했다.” 이런 기사 때문에 그녀는 활동적인 그리스도인의 상징이고, 성녀 마리아는 관상생활의 모델처럼 공경을 받는다.
성 라자루스가 죽었을 때 예수님께 연락했던 이는 성녀 마르타이고, 성녀 마리아는 집에 그대로 남아 있었다(요한 11,20). 어떤 전승에 의하면 성녀 마리아와 성 라자루스는 예수님의 사후에 프랑스로 가서 복음을 전했다고 한다. 성녀 마르타는 요리사의 수호성녀이다.
* 자료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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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타, 마르타, 너는 많은 일에 다 마음을 쓰며 걱정하지만
실상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참 좋은 몫을 택했다."
님이 세상일에 매일 때 주님은 님을 걱정 하셨네요
비록 세속 가운데 살지만 주님 사랑에 의지하는 생활 기도에 충실할 수 있도록
천상 기도의 축복을 보내 주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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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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