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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 훈민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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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화 [ydw1004]
1999-02-28 ㅣ No.331
나랏말싸미 사오정에 달아
말이 서로 통하지 아니할새
일런 전차로 전국의 사오정이
니르고져 할바 있어도 마참내
제뜻을 시르펴디 못할노미 하니라.
내이를 위하야 어여삐 느겨
새로운 보디 랭귀지를 맹가노니
사오정마다 해여 수비니겨
날마다 씀에 뼈난케 하고져 할따라미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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