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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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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2-01 ㅣ No.2677
말로만 듣던 교구 인터넷에 처음으로 들어와 보니 가슴이 저릴 정도로
찡합니다. 자주 글을 올리갰습니다.
평소에 뵙기 어려운 정주교님, 추기경님께도 글을 띄울 수 있다는 말에
너무 너무 기뻤습니다.
가상 공간에서 함께 나누는 그리스도의 사랑에 취하고 싶습니디.
저는 서울대 국문과 대학원생으로 대학 복음화를 위해 일생을 바치고 싶어
하는 사람입니다.
제 가입인사를 읽으시고 대학 선교와 복음화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연락을
꼭 주세요! 대학안에서 저는 기도회 할동과 예비자 교리반 활성화를 위해서
전심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락처는 011-329-9607 입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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