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1일 (토)
(백) 부활 제6주간 토요일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믿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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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강인한 우리가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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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천 [yudobia] 쪽지 캡슐

2023-12-16 ㅣ No.103552

 

 



                      늘 강인한 우리가 됐으면 

 

     요즘들어 마음이 해이해 집니다

     주식 걱정이 없지요

     아침은 검은 콩이 석인 쌀밥을 먹고 점심은 맛좋은 비빔 냉면이나

     칼국수를 먹기도 하고 저녁은 누릉지를 삶아 먹거나 고소한 달걀

     빵을 먹거나 가끔씩 라면이 먹고싶어 순한 라면을 먹지요

     어쩌다 하나있는 딸을 우리동내로 불러 외식을 할때도 있지요

     추워도 걱정이 없지요

     지하철역과 지하철안이 따뜻하지요

     밖에 나와봤자 큰 지장없지요

     두꺼운 내복을 입고 두꺼운 웃옷에 두터운 오리털 잠바를 입으니

     추운 바깥에 나와도 별 추운줄 모르지요

     방마다 바닥에 코일을 깔아서 뜨거운 물이 들어와 훈훈 합니다

     도시가스로 보일러를 때서 방바닥 코일에 뜨거운 물을 흐르게 하지요

     온도가 자동으로 조정되어 방안 온도가 항상 지내기 좋게 자동 조정

     되지요

     직장에 다녀 가족들이 필요한 돈을 벌어들이지요

     사는데 큰 지장이 없는데 말입니다

     좋은줄 모르고 고마운줄 모르고 지내지요

     나태해지다가도 정신을 가다듬어 보면서 생활에 성실해 지려 애써

     노력 해 본답니다

     요즘 자주 비가 오지요

     구질구질 하다고 짜증을 부려 보지요

     한편 그 어젠가 가믐이 들어 한계절 동안 비가 안와 나무가 말라

     비틀어지는 현상이 있었고 강물이 매말라 농사 짓는데 영향이 있었

     을때를 생각하면서 마음을 위로해 봐야하지요

     우크라이나의 장기 전쟁으로 물가 상승에 영향을 준다고 하지요

     이스라엘측의 전쟁으로 불안스럽지요

     문명이 발달된 현시대에는 전쟁이 없을줄 알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사망한다하지요

     건물이 파괴된다고 하지요

     불행한 나라가 있지요

     이런 전쟁들은 나태해진 우리에게 정신차리라고 보여주는것 같지요

     이웃과 똘똘 뭉쳐 항시 튼튼한 우리가 돼 전쟁을 막아내야하겠지요

     대개 가난한 나라들이 전쟁에 휩싸이게 되어 많은 피해를 보지요

     천연 자원인 곡식은 많이 생산되지만 빈곤하고 강하지 못해 침공을

     당하지요

     싸워 이길 무기도 없고 군대도 양성하지않은 상태여서 싸워 이길수가

     없지요

     전쟁에 가족들을 잃고 굶주리고 그야말로 생지옥이지요

     먹을것 걱정하지 않도록 연구 노력을 끊임없이 해야하지요

     그래서 먹을것 걱정 하지않는 나라가 돼야하지요

 

     공장을 져서 필요한 장비를 만들어 내는 피 눈물나는 노력과 고생을

     마다하지 말아야 하지요

     그리고 상품을 내다 팔아서 돈을 벌어들여야 하지요

     이것이 우리가 살길이 아닐까요

     어떤이는 세월이 지나면 자연히 잘살게 된다고 하지요

     무척 걱정스런 말이지요

     아프리카나 아시아에 대부분 국가들이 50년 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부강하게 된 나라가 거의 없지요

     우리나라도 한때 IMF를 격었고 상품을 생산 했으나 품질이 않좋아

     이익이 적거나 적자를 봤었지요

     불과 10~15년 전일이었지요

     지금은 우리 상품의 품질이 좋아졌지요

     가전 제품이나 반도체, 자동차등 수출을 많이하고 이익을 많이 남겨

     우리 경제를 든든하게 만들고 있지요

     불철주야 기업에서 피나는 힘을 썼고 아마 일본과 미국의 우리

     교포들의 제품 고급화의 아낌없는 지도가 있었다고 하지요

     우리 모두가 좋은 상품을 만들어 내도록 노력을 아끼지않은 결과

     지요

     그저 이것 저것 생각할 필요없지요

     내 직장 내기업을 성실하게 꾸려나가면 되지않을까요

     내가 만약 여유가 있다면 이웃을 돕는 방법을 택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나 물질적으로 이웃을 사랑하고 돕는다면 아마도 범죄 발생에도

     큰 도움이 되지않을까요

     위기의식을 느끼고 진보적인 생각 결심했으면 꼭 싫천해야하겠지요

     우리 생활속에 옳바른일을 꼭 실행 할수있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

     해야 부강한 우리가 지속 될거라고 다짐을 해본답니다

                                                (작성: 2023. 12. 16.)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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