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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은총-입춘대길도 안추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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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2-03 ㅣ No.2729
서울대교구 13지구 삼성산 천주교회에 나가는 김형근 미카엘 입니다.
저의 본당 소식지인 '삼성산 샘소리'가 지난 1월31일 창간호를 내고 힘차게
출범했습니다.
형제 자매님들의 적극적인 성원아래 탄생한 '삼성산 샘소리'를 사랑해 주셨
으면 좋겠네요.
때맞춰 가톨릭인터넷 goodnews에 가입도 했지요.
goodnews를 일견해보니 몇가지 보충할 사항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참신한
구도로 짜요져 있는 것 같더군요.
goodnews에 가입신청을 하는 지금 창밖엔 입춘추위가 몰아닥쳐 모처럼 겨
울같은 매서움이 느껴지는군요.
그러나 하느님의 사이버 성전인 goodnews를 검색하고 가입하느라 그런지
입춘추위도 별거 아닌듯 가슴 속 한가운데는 뿌듯함이 자릴합니다.
전세계 가톨릭신자들의 새로운 전교와 친교의 모임인 goodnews가 더욱
성장 발전하기를 기도합니다.
끝으로 첫 발을 디딘 삼성산 천주교회의 새 소식지인 '삼성산 샘소리'가
박성칠 미카엘 주임신부님의 창간사대로 "건강하고 함께하는 유익한 소식지"
가 될 수 있도록 goodnews에 접속하는 모든 형제 자매님들의 기도를 부탁드
리며 가입인사를 가름합니다. 건강한 하루하루가 되기를 주님께 기도드립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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