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삼행시-----아랬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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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익 [sicho555] 쪽지 캡슐

2005-10-13 ㅣ No.2541

천주교인은 속세의 일일랑은 전혀 관심없지요.

주민들이 고통을 받든 말들

성모마리아나 열심히 모시고 살면되지요.

 

 

그까짓 지구상에서 삶이야  백년도 못살잖아요.

교회믿으면 천년보다 더 살지요.

 

우리는 귀신도 믿지 않고 영혼도 믿지 않아요.

그래서 납골당에 뼈까루 담가두어도 알 바 아니라구요.

 

납골당이 학교옆에 들어서든 말든

납골당이 남의 유리창문에 비치든 말든

납골당이 남의 환경과 재산에 영향을 끼치든 말든

 

천주교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하느님이나 열심히 모시고 봉사하면서 대충 이세상 살다가

우리는 내세에 천년을 살기위해 이 세상에서는 남이 죽든 말들

고통을 받든 관심이 없걸랑요.

 

그러니 우리한테 자꾸 딴지걸지 말라구요.

 

그까짓것 아무것도 아닌것에 왜 자꾸 귀찮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렇죠.

예수님이나 하느님이나 성모님도 다 우리편이잖아요.

우리는 그 세사람만 죽어라 믿고

그런말씀 전해주는 신부를 또 죽어라 믿고

그말이 옳던지 말던지 상관없이 믿고 살지요.

 

천주교는 다 그렇게 살아요.

 

납골당에 성당을 만들든

성당에 납골당을 만들든

똥창에 오줌을 싸든 말든

 

세상사 민초들의 믿지않는 그 마음을 이해할 필요도 없어요

우리 천주교는요.

 

천..........한것들이

주..........인도 몰라보고

교..........실없에 납골당을 짓든 말든

 

납..........시오

골.........때리네

당.........연한 것처럼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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