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행시-----아랬쪽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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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인은 속세의 일일랑은 전혀 관심없지요. 주민들이 고통을 받든 말들 성모마리아나 열심히 모시고 살면되지요.
그까짓 지구상에서 삶이야 백년도 못살잖아요. 교회믿으면 천년보다 더 살지요.
우리는 귀신도 믿지 않고 영혼도 믿지 않아요. 그래서 납골당에 뼈까루 담가두어도 알 바 아니라구요.
납골당이 학교옆에 들어서든 말든 납골당이 남의 유리창문에 비치든 말든 납골당이 남의 환경과 재산에 영향을 끼치든 말든
천주교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하느님이나 열심히 모시고 봉사하면서 대충 이세상 살다가 우리는 내세에 천년을 살기위해 이 세상에서는 남이 죽든 말들 고통을 받든 관심이 없걸랑요.
그러니 우리한테 자꾸 딴지걸지 말라구요.
그까짓것 아무것도 아닌것에 왜 자꾸 귀찮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렇죠. 예수님이나 하느님이나 성모님도 다 우리편이잖아요. 우리는 그 세사람만 죽어라 믿고 그런말씀 전해주는 신부를 또 죽어라 믿고 그말이 옳던지 말던지 상관없이 믿고 살지요.
천주교는 다 그렇게 살아요.
납골당에 성당을 만들든 성당에 납골당을 만들든 똥창에 오줌을 싸든 말든
세상사 민초들의 믿지않는 그 마음을 이해할 필요도 없어요 우리 천주교는요.
천..........한것들이 주..........인도 몰라보고 교..........실없에 납골당을 짓든 말든
납..........시오 골.........때리네 당.........연한 것처럼 말하는 2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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