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 (금)
(백) 부활 제6주간 금요일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김인순 사비나 언니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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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분 [sbkym1] 쪽지 캡슐

2007-09-10 ㅣ No.485

신당동에 살았던 데레사 아녜스 누시아 예요.
언니!
너무나 애타게 보고 싶어요.
어머님 아버님 두분 다 아직 생존해 계십니다.
어서 연락이 되어서 볼 수 있기를 우리 예수님께 기도드립니다.
언니. 어디서 어떻게 사시고 계시든지 꼭 꼭 전화주세요.
010-8181 8686   031-964-8412  김데레사여요.
우리가족 모두 그리워하며 지냅니다.
언니
사랑하는 인순언니
언니. 보고 싶어요.
많이 많이~~
이제라도 다시 가까이 아니면 함께 살 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예수님께서 언니에게 이 마음을 전해주시라고 기도드려요....
 
보고싶은 인순언니.
제가 벌써 쉰이 넘었으니 언닌 훨씬 더 많이 늙으셨겠지요
언니, 많은 소식 전해드릴께요.
주님의 성령이 이 편지를 비둘기가 되어서 배달해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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