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일 (금)
(홍)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정 순희 헤레나 자매님~!!!꼭 찾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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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선 [jinsun324] 쪽지 캡슐

2014-06-29 ㅣ No.1105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포항 사시던 정순희 헤레나 형님을 찾습니다.

20여년전 대구 교구 꾸르실료 여성 77차 수강을 인연으로 만난 분입니다.

저는 딸애와 함께 헤레나 자매님께서 영국에 계실때 배낭여행을 하는 길에 신세를 지기도 했고

77차 모임을 할때 가끔씩 참석하셔서  반가운 얼굴을 뵐 수가 있었는데

십여년 쯤 전부터는 어디서도 연락이 안됩니다.

서울 송파구에 선수촌 아파트에서 사셨으니 그 쪽 성당에 나가셨을 것이고

음대 출신이시라 성가대 지휘도 하셨습니다.


은퇴 후 계획이 미리내 근처에서 전원주택을 짓고 사시고 싶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는데

그쪽 어디에서도 도무지 알 수가 없군요.


정말 보고 싶은 분이고  저희들 모임을 지금껏 이어가고 있는데

만날때마다 자매님 이야기를 합니다.

60대 중반쯤 되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형제님은 포철인가에 근무 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시는 분은 연락 좀 해 주셔요.

010-3075-5939 유 진선 가타리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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