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월)
(백)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교육 주간)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는 동행하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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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웅열 [ryuwy] 쪽지 캡슐

2017-09-30 ㅣ No.90745

 

♡ 同行하는 人生
    (A companion life)


어리석은 개미는 자기 몸이 작아
사슴처럼 빨리 달릴 수 없음을 부러워 하고,

 

똑똑한 개미는 자신의 몸이 작아서

사슴의 몸에 붙어 달릴 수가 있음을 자랑으로 생각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스스로의 단점을 느끼면서 슬퍼하고
똑똑한 사람은 자기 장점을 찾아내어 자랑한다.


화내는 얼굴은 아는 얼굴도 낯설고
웃는 얼굴은 모르는 얼굴이라도 낯설지 않다.


찡그린 얼굴은 예쁜 얼굴도 보기 싫고
웃는 얼굴은 미운 얼굴이라도 예쁘게 보인다.


고운 모래를 얻기 위해 고운 체가 필요하듯
고운 얼굴을 만들기 위해서 고운 마음이 필요하다.


매끄러운 나무를

얻기 위해 잘드는 대패가 필요하듯이
멋진 미래를 얻기 위해서는 현재의 노력이 필요하다.


욕심이 많은 사람은

자신의 연장을 두고서 남의 연장을 빌려 쓴다.

그러다 그만 자기 연장을 녹슬게 하고 만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혼자 힘으로 서려고 않고 남에게 기대선다.

그러다 그만 자기 혼자 설 힘조차 잃고 만다.


동행은 같은 방향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같은 마음으로 가는 것이랍니다..

 

https://m.youtube.com/watch?v=ay2IYNPpwyU


윗 글을 크릭하시면 좋은 노래도 나오지만

그 옆에 떠오르는 것 중에서 황 창연 신부님의 강론을 들어보세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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