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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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에 분개치 말고 한 번 더 생각하는 여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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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17-10-06 ㅣ No.90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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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에 분개치 말고 한 번 더 생각하는 여유를

 

사람은 누구나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동시에 가질 수 있는 
이중성을 소유하였습니다

흔히들 
남을 비유할 때는
나쁜 점을 먼저 보게 되고 
판단하게 되어 

그로 인해 마음이 상할 때 ,
자신을 질책하기보다 
남의 탓으로 돌리기 일쑤였고 
온갖 핑계를 대며 
자신의 잘못된 판단을 합리화시키곤 하지요

남의 허물을 보기 전에 
그 사람의 좋은 점을 
먼저 떠올려 본다면 
작은 실수로 판단하게 될 것입니다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 준다면 
상대방도 분명히 
좋은 사람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타인에게 
좋은 사람이란 말을 듣기 어렵지만 
나 자신이 먼저
따뜻함을 전해준다면 
당신도 분명히 주위 사람에게 
언제나 현명한 사람으로 인식되어 있을 것입니다
 
급하지도 않고 
서두르지도 않는 삶의 길에 
향기로운 성격을 소유한 당신은 
아름다운 미소를 간직한 사람입니다. 

작은 일에 분개치 말고 
한 번 더 생각하는 여유를 배우는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의 향기를 가졌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가을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 패티김  ♬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 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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