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한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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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안녕하세요! 동삼 입니다. 꽤 오래전이었던것 같은데... 성당에서 '가톨릭 굿뉴스' 뱃지를 받은게... 여태 그거 가방에 달구 다니면서도 왜 이곳에 올 생각을 못하구 있었을까요? 한심하게시리... 바보입니다. 후훗... 진정한 천재는 스스로 자신을 낮추는.. 허걱! (퍼벅~) 암튼, 설마 제 본명이 동삼이라구 믿으시는 분이... ^^; 제 본명은 서동현 입니다. 세례명은 사무엘이구요. 대학생이구요 새내기예요. 개포동 본당에 다닙니다. 이곳에서 유아세례부터 시작해서 영성체, 견진까지 다 받았답니다. 글구 초등부, 중고등부에서 막강한(?) 위세를 떨치다가 지금은 교사로 생활하고 있답니다. 근데 도우미 교사예요. 정교사가 아니란 말씁입죠, 네... 왜? 실력이 영.... 하핫! 농담이구요... 제가 아직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있어서리... 한 해만 더 꾹 참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신입교사들만 만나면 아주 부러버 죽갔어요... 흑... 아, 제가 왜 동삼이냐구요? 그냥 그렇게 불립니다. 한때의 실수로... (국가기밀) 요즘은 또 더듬이라고 불리기도... 괜히 발 한 번 잘못 건드렸다가... 흑.. 가입인사하러 와서 두서없이 주절대는것 같네요... 만나뵙게 되어서 정말 무쟈게 영광이구요, 좀 둔해서 늦게 찾아온거니까 미워하지 마세요... (미워하는 이도, 반기는 이도 아무도 없음... 덧니도.. 퍼벅!) 그래도 오늘 주보에서 보고 바로 찾아왔어요! 아~ 이쁘다... 그럼 즐거운 시간 되시고, 주님 은총 언제나... 사랑합니다. ^^* (첨보구 아무나 다 사랑한대...) 2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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