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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픈 김금녀, 친구를찾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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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4 ㅣ No.106 10 여년전 연락이 끊어진 친구를 찾습니다.부천 원종동에서 남편직장 때문에 천안으로 이사갔고,그후 청주로
이사갔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연락이 끊어졌습니다.친구의 세례명도 모르고 ,어느 교구에속한 성당에 다니는지
확인도 안되고있습니다.나름대로 찾으려 애썼지만,허사였고, 너무나 의지하던 친구였기에 꿈 속에서만
만나고,성모님께 꼭 만나게 해달라는 기도 안에서만 기억됩니다. 이 소식을 접하게 되면 꼭 연락주세요.아들
이름은 윤 형섭,딸은 윤 현정입니다.아시는 분 계시면 연락주세요.011-9492-8431.홍현숙 글로틸다 0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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