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8일 (일)
(백) 부활 제5주일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58년생이신 오미옥아가다 수녀님 어디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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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경 [myosp] 쪽지 캡슐

2008-03-28 ㅣ No.580

오금순 아가다 수녀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사춘기 중학교시절 옆자리에 앉아 함께 공부했던 같은 동네친구였던 수녀님입니다 
소식이 끊기고 지내던 중 신당동에서  길을 가던중 서로 마주오며 긴가민가 하면서 상봉을 하고 
우리집에도 잠깐 들렀었지요?
58년생이구.. 쌍문동 도봉여중앞에 살았던  기억이 있는 그땐 오금순이라고 불렀었는데
내가 알기로 미옥이란 이름이 호적에 올라있다고 했던거 같아요

요즘 너무 만나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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