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5사단에서 근무하셨던 바르나바 형제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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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처음으로 성당으로 인도해주셨던 형제님입니다.
이름도 기억 안납니다. 세례명만 기억나네요.... 바르나바 형제님.... 바르나바 형제님의 손에 이끌려 연천성당 대광리 공소에 다녔었습니다. 공소인데다,,,,, 전역이 얼마남지 않아 제대로 된 교리공부도 못했지만 교리서는 열심히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교리서 제목이 '무엇하는 사람들인가' 이런거였나???? 결국 세례를 받지 못하고 전역하고 그 후론 특별한 계기가 없어 성당엘 못나갔지만 언젠가는 나가야겠지... 하면서 흐른 세월이 20여년..... 이제 세레받은 지 5년이 됩니다만.... 문득 그 형제님이 생각나네요..... 0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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