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 (금)
(백) 부활 제6주간 금요일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축복된 길!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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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경 [jsunny] 쪽지 캡슐

2000-12-09 ㅣ No.237

사제는 예수님의 대리자라고 하신 어떤 분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저희 평신도들은 사제의 모습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느끼고 싶어한다는 것 잊지 말아주세요.

자신의 삶을 온전히 봉헌하여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 그리고 저희 속세에 살고 있는 양들을 위해 사제의 길을 가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어요.

 

당신의 눈동자에서 그분의 사랑을 볼 수 있기를,

당신의 입술에서 그분의 말씀을 들을 수 있기를,

당신의 행동에서 그분의 향기를 맡을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저희 모두 당신을 존경하겠습니다.

그리고 사랑하겠습니다.

저희의 사랑을 받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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