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 (목)
(백) 부활 제6주간 목요일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노 스테파노신부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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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희 [yulial] 쪽지 캡슐

2000-12-10 ㅣ No.236

새 천년의 새 사제가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북녁의 동포들을 늘 염두에 두시고 준비하셨던 신부님께서

사제로서 새로이 준비하시기를 기원올립니다.

늘 열정어린 삶으로 사셨던 신부님,

이 땅은 더욱 신부님의 열정을 필요로 합니다.

모든 것을 준비하시고 부르신 주님의 부르심에

귀 기울이시며,

과거의 십자가를 기꺼이 지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한번 더욱 힘을 내십니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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