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도 안 쑥쓰럽다 |
---|
민옥희에서 드디어 김동희가 되었다.안녕하세요.저는 독산동 성당 보좌신부 김동희 신부입니다.매일같이 사무실 안젤라(민옥희) 언니의 이름을 빌려 들어왔는데드디어 김동희라는 이름을 찾게 되었습니다.저를 무진장 기다려오셨던 분들은너무 기쁘시겠네요. 그쵸?아무튼 이름을 얻었으니,이제 이름값을 좀 하고 싶네요.제 이름만 뜨면 클릭 하는 거 알죠?첫날의 감격 때문에 아주 많이 오바한 것 같네요.- 앞으로 정신 차릴 것을 약속하며독산동에서 모이세 신부 드림 -2 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