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5일 (토)
(녹) 연중 제7주간 토요일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

국록을 받아 먹는 인간이 이 따위 글을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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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우 [moranus] 쪽지 캡슐

2013-10-20 ㅣ No.284

臥席終身(누워서 편하게 삶을 마치는 것, 즉 편히 임종하는 것)을 바라는 것은 진짜 사치스러운 일이죠.  

 

아래 글의 출처는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607724.html?_fr=mt1

 

박범계 의원이 공개한 트위터 게시글을 보면 ‘안철수, 전라도 가서는 저도 호남의 사위에요. 내가 보기엔 이솝우화에 나오는 박쥐새끼’, ‘대한민국 건설세력에 증오심을 가진 집단은 한반도에서 민주당과 북한노동당뿐이다’ 등 야당을 비하하는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 대화록이 폐기됐다는군요. 좌빨 정부의 진수를 보는 거 같네요’, ‘노무현이 적장 김정일에게 우리나라 영토의 일부를 포기하겠다는 구두 약속을 했다’는 등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비난글도 있었다.

 

반면 당시 박근혜 후보에 대해서는 ‘박근혜의 신뢰와 브랜드 가치로 중국 차기 지도자 시진핑이나 후진타오를 움직일 수 있다’라며 찬양했다.

 

신경민 의원이 공개한 트위터 게시글에도 ‘종북인증 발찌 찬 문재인’, ‘문재인은 남북연방제-적화통일(공산화)을 이루겠답니다’, ‘문재인은 정말 대한민국의 문제人이다. 연방제 통일-적화통일을 이룬다며 나를 위협하는 종북이 대선후보로 나왔으니 나라와 국민이 걱정되어 두발뻗고 잘 수가 없다’는 등 색깔론을 내세운 비난글이 많았다.

 

반면 박근혜 후보에 대해서는 ‘박근혜 후보 후원계좌안내 대선승리로 가는 큰 힘이 됩니다’고 썼고, ‘박정희는 위대한 수령이 아닙니다. 위대한 대통령이죠. 수령깜도 못되는 두령 몇몇은 북에도, 민주나부랭이 당에도 있을 겁니다’라는 글도 발견됐다. ‘안철수, 노무현을 잇는 적극적 반통일주의자’라는 글도 나왔다.

 

박영선 의원은 “윤석열 특별수사팀장 배제 자체가 수사 축소하려는 거다. 남재준 국정원장은 해임되야 한다는게 법사위 결론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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