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7일 (화)
(백) 부활 제6주간 화요일 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않으신다.

꿈과 사랑의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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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근표 [kphong] 쪽지 캡슐

1998-11-11 ㅣ No.1307

한 알의 모래에서도 세계를 보고

한 떨기의 들꽃에서도 천국을 보고

너의 손아귀에서의 무한을

한 찰나에서도 영겁을 본다.

-블레이크

 

세월은 물이 아니라 황금이라고 했습니다.

황금같은 시간이 물처럼 덧없이 우리 곁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현재라는 것은 순간입니다.

순간에 사는 것이 인생을 경험하는 일이며,

이 순간 속에 영원을 발견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홍근표 신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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