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9일 (월)
(백)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아버지께서 보내실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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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요한4,43-54/사순 제4주간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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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택규엘리사 [thanksthanks] 쪽지 캡슐

2024-03-11 ㅣ No.170486

" [새로운 순교자들] 세계 각지에서 복음을 위하여 목숨 바치는 사람들이 그들의 용기와 선교 열정으로 온 교회를 불타오르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요한복음 4장 43절부터 54절에서와 같이, 사마리아를 떠나 갈릴래아로 가셨고, 친히, 예언자는 자기 고향에서 존경을 받지 못한다고 증언하신 적이 있으며, 갈릴래아에 가시자 갈릴래아 사람들이 당신을 맞아들였고, 그들도 축제를 지내러 예루살렘에 갔다가, 당신께서 축제 때에 그곳에서 하신 모든 일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물을 포도주로 만드신 적이 있는 갈릴래아 카나로 다시 가셨으며, 거기에 왕실 관리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의 아들이 카파르나움에서 앓아누워 있었고, 그는 당신께서 유다를 떠나 갈릴래아에 오셨다는 말을 듣고 당신을 찾아와, 자기 아들이 죽게 되었으니 카파르나움으로 내려가시어 아들을 고쳐 주십사고 청하였으며, 그에게 “너희는 표징과 이적을 보지 않으면 믿지 않을 것이다.” 라고 이르셨고, 그래도 그 왕실 관리는 “주님, 제 아이가 죽기 전에 같이 내려가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으며, 그러자 그에게 “가거라.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으며, 그 사람은 자기에게 이르신 말씀을 믿고 떠나갔고, 그가 내려가는 도중에 그의 종들이 마주 와서 아이가 살아났다고 말하였으며, 그래서 그가 종들에게 아이가 나아지기 시작한 시간을 묻자, “어제 오후 한 시에 열이 떨어졌습니다.” 하고 대답하는 것이었고, 그 아버지는 바로 그 시간에 자기에게,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 하고 말씀하신 것을 알았으며, 그리하여 그와 그의 온 집안이 믿게 되었고, 이렇게 유다를 떠나 갈릴래아로 가시어 두 번째 표징을 일으키셨습니다. 

2) 예수님은, 우리를 죽음에서 되살아나게 하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갈릴래아 카나의 왕실 관리 한 사람, 그리고 카파르나움에서 앓아누워 있는 그의 아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 왕실관리가, 당신께서 자기에게 이르신, 그의 아들은 살아날 것이라는 말씀을 믿고 떠나가, 그의 아들이 살아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의 삶을 드러내시어, 갈릴래아 카나의 왕실 관리 한 사람이, 당신께서 자기에게 이르신, 카파르나움에서 앓아누워 있는 그의 아들은 살아날 것이라는 말씀을 믿고 떠나가, 그의 아들이 살아날 수 있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이들이 하느님 아들의 목소리를 듣고 또 그렇게 들은 이들이 살아나게”(요한 5,25) 하시고자 죽음의 심연으로 내려가셨[마태 12,40; 로마 10,7; 에페 4,9 참조.]음을 기억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생명의 영도자”이신[사도 3,15 참조.] 당신께서는 “죽음의 권능을 쥐고 있는 자 곧 악마를 당신의 죽음으로 파멸시키시고, 죽음의 공포 때문에 한평생 종살이에 얽매여 있는 이들을 풀어 주시려는 것이었”(히브 2,14-15)음 (교리서 635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하느님..저희가,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이들이 하느님 아들의 목소리를 듣고 또 그렇게 들은 이들이 살아나게”(요한 5,25) 하시고자 죽음의 심연으로 내려가셨[마태 12,40; 로마 10,7; 에페 4,9 참조.]음을 기억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생명의 영도자”이신[사도 3,15 참조.] 예수님께서는 “죽음의 권능을 쥐고 있는 자 곧 악마를 당신의 죽음으로 파멸시키시고, 죽음의 공포 때문에 한평생 종살이에 얽매여 있는 이들을 풀어 주시려는 것이었”(히브 2,14-15)음 (교리서 635항)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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